글쓴이 :
제주국제명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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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8일-9일, 양일간 제주국제명상센터에서 실시된 학술행사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고, 더 좋은 직장을 가져야 하며, 더 훌륭한 자식을 키워야 하는 등
세상의 것들이 항상 우리를 분주하게 만듭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세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I am in this world, but I am not of this world".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되, 이 세상의 것이 되지 않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학술행사에 참가하신 여러분들은 이 세상의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는 길을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제주국제명상센터는 명상과 상담을 통해 깨달음과 헌신의 정신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건립한 이 평화의 공간은 언제나
여러분을 따뜻이 맞이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6월 10일
제주국제명상센터 이사장 박 태 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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