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명상(128)
알아차림은
지금 이곳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대상과 알아차림 사이에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일어나고 있는 대상과 알아차리는 마음은
시간적으로 분리되어서는 안됩니다.
관찰은 대상이 일어남과
동시적이어야 합니다.
관찰대상이 생겨나는 그 순간
그 대상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2015년 8월 9일 10:00~12:00
여러분이 마련한 성스러운 공간에서
대상과 함께 존재하는 순간을 만나봅시다.
10: 00 ~ 10: 20 • 걷기명상
10: 20 ~ 11: 00 • 대상이 생기는 순간 만나기
11: 00 ~ 12: 00 • 아사나, 요가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