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명상(121)
우리는
미래 속에서 자신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만을 원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지금, 그리고 내일을 원합니다.
우리는
한 때 과거에 자신이 존재했었으며,
따라서
내일도 존재하리라는
기억과
기대 속에서 헛되게 이 순간을 보냅니다.
지금
이 순간은
어떠한
과거도,
어떠한
미래도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만이
우리는
온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2015년
6월 7일 10:00~12:00
여러분이
마련한 성스러운 공간에서
이
순간만을 맞이하는 명상을 경험합시다.
10:
00 ~ 10: 30 • 걷기명상
10:
30 ~ 11: 00 • 이 순간만의 만남
11:
00 ~ 12: 00 • 아사나, 요가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