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명상(118)
어느
시점이 되면 인생속의 모든 것들이
한
순간에 존재하며,
본질적으로
유한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영원할 것이라는
환영에
빠져있어서 그 일에 대해 집착합니다.
진정한
깨달음의 길은
모든
것을 놓아버리거나
모든
실체 관념들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명상수련을
통해 지금-여기에 있으면서
삶의
전 과정을 명료히 알아차려
집착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
생을 멈춘다고 했을 때
그
멈춤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나요?
2015년
5월 10일 10:00~12:00
여러분이
마련한 성스러운 공간에서
인생의
유한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집시다.
10:
00 ~ 10: 30 • 걷기명상
10:
30 ~ 11: 00 • 인생의 유한함과 나 내려놓기
11:
00 ~ 12: 00 • 아사나, 요가니드라